[경남=일요신문] 송희숙 기자 = 경남도가 환경산림 분야에서 3년 연속 최우수 등급인 ‘가’등급을 획득했다.
도는 지난달 27일 발표한 2017년(2016년 실적) 정부합동평가에서 환경산림 분야가 정부합동평가 이후 첫 3년 연속 최우수라는 쾌거를 올렸다고 밝혔다.
평가 항목은 환경산림, 안전관리, 중점과제 3개 분야, 환경변화 대응, 환경오염 관리, 산림자원 육성 및 재해방지, 재난안전 및 대기질 개선, 재난안전 관리 5개 시책 20개 세부지표에 대한 평가를 받았다.
이 중 17개 지표에서 모두 ‘가’등급을 획득하여 환경산림분야 시책 추진의 우수성을 인정받게 됐다.
경남도에 따르면 세부지표 평가 결과는 환경변화 대응 시책에서 녹색제품 구매 비율, 온실가스 감축 노력, 탄소중립 프로그램 인증실적 등 3개 지표가 ‘가’등급을 달성했다.
환경오염 관리 시책에서는 재활용품 분리수거,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 점검률, 하수도 국고보조사업 집행관리, 환경법령 위반 사업장 단속실적 등 4개 지표에서 모두 ‘가’등급을 받았다.
산림자원 육성 및 재해방지 시책에서는 산림자원육성, 임도시설 실적, 산불방지 성과, 산림병해충 방제 성과, 산림휴양․복지 수혜인원 증감률 등 5개 지표에서 최고 등급인 ‘가’등급의 평가를 받았다.
재난안전관리 및 대기질 개선 시책에서는 거리청소 및 생활폐기물 수집․운반사업 산업재해 감소실적, 대기질 개선실적 및 우수사례, 우기전 산사태 취약지역 관리체계 구축 및 사방사업 실적 등 5개 지표에서 ‘가’등급을 받았다.
도는 그동안 실국별 목표 설정과 변동사항 수시확인, 우수사례 평가, 행정컨설팅 지원 등 총괄부서의 체계적인 관리를 기반으로 실효성 있는 대책을 마련했다
특히, 환경산림국은 국장을 중심으로 매월 세부평가 지표 실적 확인 및 독려, 도와 시․군 간담회, 수시 교육을 통한 유기적 협력관계 유지 등 합동평가 지표 실적 거양에 힘써 왔다.
정한록 경남도 환경산림국장은 “환경문제가 국민의 건강과 실생활에 미치는 영향이 날로 커져가는 시기에 환경산림분야 시책이 정부합동평가에서 3년 연속으로 최고등급을 받아 그 의미가 더욱 크다”며, “앞으로도 新기후체제에 걸맞은 환경기반 조성과 산림자원 육성 및 재해방지에 힘써 나가고, 내년에도 더욱 향상된 결과를 얻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ilyo33@ilyo.co.kr
20개 평가지표 중 17개 지표에서 ‘가’등급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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