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고교 육상의 간판인 여진성 선수가 제46회 추계 전국 중·고 육상경기대회 남고부 포환던지기에서 10여년 만에 기록을 갈아치우며 한국부별 신기록을 세우며 금메달을 김건주 선수가 개인최고 기록을 세우며 나란히 금·은 메달을 획득했다. 사진 우측 오동희 세종시 육상연맹 회장. 사진=세종시 육상연맹 제공.
[세종=일요신문] 임규모 기자=세종시 고교 육상 간판인 여진성 선수가 또 다시 전국을 재패 했다.
한솔고 여진성와 김건주 선수는 10~14까지 충북 보은 공설운동장에서 개최된 제46회 추계 전국 중·고 육상경기대회 겸 제5회 추계 전국 초등 육상경기 대회 남고부 포환던지기에 출전, 나란히 금·은 메달을 획득 또 다시 전국을 재패했다.
이 대회에서 여 선수는 18m47로 10여년 만에 기록을 갈아치우며 한국부별 신기록을 김 선수는 17m04로 개인최고 기록을 세우며 금·은 메달을 획득했다.
lin13031303@ilyodsc.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