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KBS ‘이름 없는 여자’ 캡쳐
14일 방송된 KBS ‘이름 없는 여자’ 78회에서 오지은(손여리), 김지안(김마야)은 최현준에게 골수를 기증하기 위해 병원을 찾았다.
바로 직전 최윤소(구해주)는 오지은을 차로 치여 김지안만 데려가려 했다. 하지만 김지안이 뛰어드는 바람에 최윤소는 다른 곳을 들이박았다.
최윤소가 쓰러진 사이 오지은은 김지안을 데리고 병원으로 향했다.
그러나 최현준은 갑작스럽게 상황이 악화돼 사망하고 말았다.
한편 최현준과 골수가 맞아 미국에서 한국으로 향한 주인공은 바로 최미희였다.
변우민(구도영)은 병원에서 최미희를 보고 “설마”라고 했지만 공여자가 맞다는 의사의 말에 “진짜 최미희가”라며 놀랐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