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내 책자
[영동=일요신문] 육심무 기자 = 충북 영동군이 발간한 ‘맞춤형 복지서비스 안내 책자’가 각종 복지 제도에 대한 궁금증을 시원하게 알려줘 군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군은 지난 6월 주민들의 복지서비스 체감도를 높이고자 다양한 복지 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게 정리한 20쪽의 안내 책자를 핸드북 형태로 발간했다.
이 책자에는 국민기초생활보장, 노인돌봄종합서비스, 자활사업, 통합사례관리사업 등 수혜 대상자별로 16개 사업으로 나눠, 분야별로 사업개요, 지원대상, 지원내용이 주민 눈높이에 맞춰 체계적으로 정리돼 있다.
또 사업별 담당부서와 연락처가 기록돼있어 전화 상담에도 불편함이 없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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