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캡처
[일요신문] 유리가 6세 연하 프로골퍼 남편을 공개했다.
23일 방영된 MBC<라디오 스타>에서는 쿨 출신 유리가 출연했다.
유리는 현재 셋째를 임신중이며 6개월째에 접어들었다. 유리는 둘째를 낳고 3년만에 셋째를 갖게 됐다며 남다른 금슬을 자랑했다.
특히 이날 방송에는 유리의 6살 연하 남편 프로골퍼 사재석 씨도 등장했다. 유리의 말에 따르면 그는 김구라의 광팬이다.
이에 윤종신은 유리의 남편을 향해 김구라에게 골프를 가르쳐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주성연 기자 joofeel@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