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삼육보건대학교
[서울=일요신문]박창식 기자= 삼육보건대학교(총장 박두한)은 29일 최만규홀에서 연우심리개발원(원장 김만권)과 헬스케어 융복합형 인재양성을 위한 산학협력 협약식을 체결했다.
삼육보건대 주현재 교수학습개발센터장은 이날 “전문대학의 학생들이 심리적 갈등을 많이 하고 있는 상황에서 연우심리개발원의 전문적인 교육프로그램과 함께하게 되어 발전하게 되는 새로운 모범사례가 됐으면 좋겠다”고 했다.
연우심리개발원 조가영 전무는 “학습자를 위한 능력의 향상과 학교생활의 적응에 관심을 갖고 고민하는 학교측에 감사드린다”며 “우리가 추구하는 바와 학교측에서 생각하는 것이 잘 결실을 맺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양 기관은 ▲학습자의 학습유형검사 및 진로탐색 검사 ▲학습자의 개별 학습상담 및 학습전략 지도 ▲전문인력 인적교류 활성화 등에 대해 상호협약했으며 삼육보건대는 전문적인 학생상담 및 심리검사와 전문가 교육 및 집단프로그램 등을 통해 경쟁력을 확보할 것으로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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