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경찰서에 따르면 약수터 일원 논밭에서 일을 하던 한 주민이 전씨가 장시간 동안 차안에서 인기척이 없고 문을 두드려도 반응이 없자 경찰에 신고했다.
전씨의 차량에는 번개탄이 피워져 있었으며 유서가 발견돼 있었다.
경찰 관계자는 “현재 유족들을 상대로 조사를 마친 상황”이라며 “시체를 인계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ilyo033@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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