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31일 제주에서 열린 ‘2017 제1차 PRIME사업협의회 세미나’에서 전창완 순천향대 PRIME사업단 부단장이 우수사례를 발표하고 있다. 사진제공:순천향대
[아산=일요신문] 김정규 기자 = 순천향대 PRIME사업단(대형분야)이 PRIME사업 1차 년도 평가에서 ‘우수대학’으로 선정됐다.
지난해 PRIME사업 대형분야에 선정된 순천향대는 ‘웰니스산업 실무인재양성’을 목표로
4차 산업혁명에 대비한 학사구조개편과 취업경쟁력 강화를 위한 교육과정을 구축했다.
이 사례는 지난달 30일부터 9월 1일까지 제주도에서 개최된 ‘2차년도 제1차 PRIME사업협의회 세미나’에서 우수사례로 발표됐다.
전창완 순천향대 PRIME단 부단장은 이날 21개 대학이 참석한 자리에서 학사구조 개편을 통한 4차산업 대비 그리고 산업현장 경험과 자기주도형 교육과정의 효과와 추진과정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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