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SBS ‘불타는 청춘’ 캡쳐
5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필리핀 보라카이를 답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정유석은 오랜 이동에 피곤한 가운데도 “꽃이라도 사서 가자”며 장미 꽃다발을 구입했다.
꽃을 사서 밖으로 나오니 보라카이엔 이미 어둠이 자욱했다.
그리고 계속되는 여정에 세 사람은 말수가 부쩍 적어졌다.
그렇게 17시간 만에 임성은의 가게에 도착했다.
세 사람의 깜짝 방문에 임성은은 연신 “뭐야? 뭐지”만 연발했다.
그러다 세 사람을 발견하곤 “소름이 돋았다”며 반가워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