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채널A ‘서민갑부’캡쳐
7일 방송된 채널A ‘서민갑부’에 나비효과로 엄청난 매출을 기록하고 있는 임성기, 이경하 씨가 출연했다.
임씨 부부가 운영하는 과일집엔 손님들이 시식만 했다하면 박스 채로 과일을 구입했다.
한 손님은 “이렇게 과일이 많은 것 같아도 한 시간 뒤면 없어진다. 일단 골라잡아야 한다”며 묻지도 않고 과일을 담았다.
또 다른 손님도 복숭아 3상자를 구입한 뒤 볼일을 보기 위해 떠나기도 했다.
이처럼 손님들이 가득한 이유는 오직 과일 맛 때문이었다.
또한 ‘다락방’이 비밀무기였다.
과일 카페는 셀프로 운영되며 원하는 과일을 바로 먹을 수 있어 손님들의 발길을 끌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