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하이텍고와 부강중 세팍타크로팀이 ‘제18회 전국 남·녀 종별 세팍타크로대회’에서 각각 중·고 우승을 차지했다. 사진=세종시교육청 제공.
[세종=일요신문] 임규모 기자=세종하이텍고와 부강중 세팍타크로팀이 ‘제18회 전국 남·녀 종별 세팍타크로대회’에서 각각 중·고 우승을 차지했다.
지난 2일부터 6일까지 4일 동안 보은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서 세종하이텍고는 결승전에서 부산체고를 누르고 최종 우승했다. 2학년 윤찬송 선수는 대회 최우수선수로 곽영덕 코치는 최우수지도자로 선정됐다.
이재규 교장은 “여름내 구슬땀을 함께 흘린 선수들과 감독, 코치진에게 감사의 말을 전한다.며, “오늘의 승리를 가슴에 간직하고 오는 전국체전에서도 좋은 성적을 내도록 준비를 철저히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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