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MBC 일일드라마 ‘돌아온 복단지’ 캡쳐
12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돌아온 복단지’ 76회에서 진예솔(신예원)은 강성연(복단지)를 찾았다.
진예솔은 “박서진이랑 은 여사가 언니가 신 회장 딸이라 생각하고 있던데”라고 전했다.
강성연은 “박서진 전 비서랑 그렇게 하기로 한거야. 박서진이랑 갈라선 것 같아. 우리 쪽에 서겠다고 찾아왔어. 그 사람이 거짓단서를 만들어 보였어. 일단 그렇게 해놓고 하나하나 다 뺏아올거야”라고 말했다.
이에 진예솔은 “은 여사가 날 더러 언니가 신회장 딸인게 맞는지 뒷조사 시켰어. 언니랑 신회장 관계알아보라고”라며 작전을 짰다.
곧바로 송선미, 이혜숙을 찾은 진예솔은 “복단지가 신 회장 딸인 것 같다”고 거짓말을 했다.
한편 강성연은 송선미, 이혜숙을 속이기 위해 거짓 자료를 만들어 숨겼다.
이를 모르는 두 사람은 강성연 집을 뒤져 거짓 자료를 훔쳐갔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