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일요신문] 박하늘 기자 = 충남 천안동남소방서(서장 김경호)는 13일부터 개최되는 천안흥타령 춤 축제장에서
‘119소방안전체험장’을 운영한다.
이번 축제는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 119수호천사 등 100여명이 참여해 이동형 안전체험차량(지진,피난,소화기)·소소심(소화기·소화전·심폐소생술)교육 및 체험 등 축제장을 찾은 관람객들에게 다양한 안전체험의 기회를 제공한다.
김경호 천안동남소방서장은 “눈으로만 하는 이론적인 교육보다 다양한 체험을 통해 축제에 참여하는 지역주민들의 재난에 대한 예방과 대처능력이 향상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ynwa21@ilyodsc.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