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 테크노돔 야경
[대전=일요신문] 육심무 기자 = 대전광역시는 올해의‘건축상’으로‘한국타이어 테크노돔’등 5개 작품을 선정했다.
시는 민간건축물 부문에서 타이어의 형태를 돔으로 형상화해 미래지향적이며 하이테크 건물이미지 구현한‘한국타이어 테크노돔’과 공공건축물 부문에서 효를 테마로 해 주변자연과 조화롭고 대지의 길을 효의 공간으로 표현한‘효문화진흥원’을 각각 금상으로 선정했다.
대전 원신흥동 성당
은상에는 민간건축물 부문 ‘원신흥동 성당’과 공공건축물 부문은‘관저동문예회관’이, 동상에는‘원신흥동 근린생활시설’이 선정됐다.
선정 작품에 대한 시상식은 10월 20일 시청사 일원에서 개최 예정인‘제9회 대전건축문화제’개막식 행사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우수건축물에는 건축주 및 설계자에 대해서는 상패를 수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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