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생활원예 경진대회
[금산=일요신문] 육심무 기자 = 제11회 충남생활원예 경진대회에서 금산군농업기술센터 완승팀(전완배, 김상우, 박경숙, 장순옥)이 최우수상(도지사상)을 수상했다.
식물소재를 활용해 창의적이고 실용적인 아이디어로 자연을 느낄 수 있는 정원을 만드는 경진대회로 치러졌으며, 생활원예의 저변확대 및 화훼류 소비촉진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대회에는 충남 15개 시군에서 참여해서 아이디어정원과 접시정원 2개 분야, 총 30개 작품으로 경진을 벌였다.
출품작은 9월 22일부터 오는 10월 23일까지 전시하여, 엑스포를 찾은 방문객에게 다양하고 이색적인 볼거리를 제공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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