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일요신문] 김정규 기자 = 충남 아산시(시장 복기왕)는 올 11월까지 고화질 방범용 CCTV 52대를 관내 우범지역에 추가 설치할 예정이라고 25일 밝혔다.
앞서 아산시는 올해 전반기 200만 화소의 고화질 CCTV 74대 설치를 마쳤다.
아산시에는 우범지역에 1550대 범죄예방용 CCTV가 설치됐으며, 천안아산시민안전 CCTV 관제센터에서 운영하고 있다.
아산시 관계자는 “지속적인 예산 확보를 통해 범죄로부터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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