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KBS ‘내 남자의 비밀’ 캡쳐
27일 방송된 KBS ‘내 남자의 비밀’ 8회에서 강세정(기서라)은 사기사건을 해결하기 위해 동분서주하다 강인그룹까지 찾아갔다.
송창의와 마주치려는 순간, 배정화가 찾아와 송창의는 급히 몸을 숨겼다.
놀란 송창의는 “머리가 나쁜 줄 알았지만 이렇게 돌인줄은 몰랐다”고 소리쳤다.
배정화는 “눈을 떠서 너무 보고 싶어서 잠깐만이라도 보고 싶어서 왔다”며 울먹거렸다.
결국 송창의는 배정화에게 폭풍키스를 퍼부었고 그 모습을 박정아가 보고 말았다.
한편 충격을 받은 박정아는 아무렇지 않게 로비로 나오나 강세정과 마추졌다.
강세정에게 이상한 느낌을 받은 박정아는 뒤돌아봤지만 그때 송창의가 나타나 발길을 돌렸다.
송창의는 “뭘 봤냐”며 물었고 박정아는 “내가 보긴 뭘 보냐”며 의미심장하게 말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