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SBS ‘미운우리새끼’ 캡쳐
15일 방송된 SBS ‘미운우리새끼’에는 배우 김현주가 함께 했다.
이날 돈스파이크는 박수홍, 윤정수를 초대해 스테이크를 직접 요리했다.
엄청난 두께의 고기였지만 돈스파이크는 “이게 3인분”이라며 요리를 시작했다.
8가지의 양념재료로 밑간을 한 후 18분 동안 고기를 구워낸 돈스파티크.
그러더니 박수홍, 윤정수에게 목장갑과 위생장갑을 줬다.
돈스파이크는 “닭다리도 들고 뜯고. 등갈비도 들고 뜯는데 스테이크도 이상한게 아니다. 고기를 뜯어 먹는 기분, 움켜쥔 느낌이 일품이다. 고기를 잘라두면 육즙이 마른다”고 말했다.
망설이던 박수홍, 윤정수도 스테이크를 들고 뜯더니 “맛있다”며 감탄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