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은권 의원, “사업이 중단됐는데도 직원들은 최고치의 성과급을 챙겨갔다”
국가나노기술정책센터는 계속되는 성과관리 저조 및 사업관리 소홀로 인해 8년간의 연구를 접고 올해 7월 KISTI에서 재료연구소로 운영기관이 옮겨졌다.
최근 3년 간 나노기술정책센터의 인력투입 및 성과 현황을 보면 2016년도 정책수립 지원과 정보분석은 0건으로 전무했으며, 특히 정보분석 성과는 3년간 1건에 불과했다.
그러나 KISTI는 아무런 책임이나 제제를 받지 않았고, 나노센터는 구멍 뚫린 실적을 거두고도 직원들은 최근 3년 동안 개인당 평균 1000만 원이 넘는 연구성과급은 물론 연구가 중단된 올해도 성과급을 챙겼다.
이는 총인건비 대비 19.9%로 연구성과급 최대치인 20%와 동일한 수준이다.
ilyo08@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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