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일요신문] 박하늘 기자 = 김화식 충남 천안세관장은 20일 삼성전자(주) 온양사업장을 방문해 회사 관계자들과 함께 생산라인 및 물류창고를 돌아보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날 김화식 세관장은 “세계 일류기업의 물류체계에 부응하는 신속한 수출입통관 및 물류촉진 등의 현장중심 지원활동을 지속 추진하고 불합리한 규제사례를 계속 발굴하여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김화식 세관장은 삼성전자(주) 온양사업장을 시작으로 오는 23일 현대제철 당진공장, 24일 삼성디스플레이 아산캠퍼스, 27일 목천보세창고를 방문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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