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응노 미술관 광장에서 열린 그림그리기 대회
[대전=일요신문] 육심무 기자 = 이응노 미술관 잔디광장에서 미래세대의 선진교통문화의식 함양을 위한 ‘2017 먼저가슈 그림그리기·글짓기대회’가 21일 열렸다.
이번 행사는 유치부, 초등부를 대상으로 개최되었으며, 1,000여명의 어린이들은 서로 양보하고 배려하는 교통문화도시 대전의 모습을 주제로 그림솜씨와 글재주를 겨루었다.
출품작은 10월 25일 심사를 거쳐 우수작 35점을 선정해 시상하고, 시상작품은 대전시청과 대전교통문화연수원, 지하철 역 등 공공장소의 순회전시를 통해 시민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ilyo08@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