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SBS ‘미운우리새끼’에 캡쳐
22일 방송된 SBS ‘미운우리새끼’에는 배우 김현주와 함께 했다.
이날 박수홍 부자는 울진 후포항에 등장했다.
영상을 보던 김현주는 “아버님 너무 좋아한다”며 반가워했다.
두 사람은 후포항에서 울릉도로 향했다.
알고 보니 박수홍의 아머지 고향이 울릉도였다.
박수홍 아버지는 “울릉도에서 나고 자랐지만 배멀미가 심했다. 그래서 육지에 일찍 나왔다”고 말했다.
이에 박수홍은 “그덕에 아버지 서울와서 엄마 만났잖아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토니는 샘 오취리, 강남과 함께 편의점 음식으로 명절을 보내 눈길을 끌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