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킨도너츠 엑스트롱 커피 포스터
[일요신문] 던킨도너츠가 활력과 에너지를 주는 과라나, 클로로겐산이 들어간 부스트 샷을 추가해 더 깊고 강렬한 맛을 즐길 수 있는 ‘엑스트롱 커피’를 출시했다.
엑스트롱 커피 메뉴는 커피 고유의 깊은 풍미와 부스트샷의 강렬한 맛을 느낄 수 있는 아메리카노와 신선한 우유를 넣어 부드럽게 즐길 수 있는 라떼로 구성됐다. 뜨거운 음료와 차가운 음료로 취향에 맞게 즐길 수 있다. 가격은 핫 음료 기준 엑스트롱 아메리카노(S)가 3,500원 엑스트롱 라떼(S)가 3,800원이다.
한편, 던킨도너츠는 엑스트롱 커피 출시를 기념해 래퍼 비와이를 ‘엑스트롱 커피’의 모델로 발탁하고, TV-CF를 선보였다. 비와이는 거침없는 랩 실력으로 음원차트 상위권을 유지하는 등 큰 인기를 얻고 있다. 특히, 던킨의 ‘엑스트롱 커피’만을 위한 음원도 새롭게 제작한 것으로 알려져 기대를 모으고 있다. 비와이가 선보인 신곡은 해피포인트 앱을 통해 무료로 다운받을 수 있다.
던킨도너츠 관계자는 “비와이가 그동안 래퍼로서 보여준 열정과 자신감이 새롭게 선보이는 엑스트롱 커피 이미지와 부합해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며 “올 가을엔 던킨에서 열정과 에너지를 더해줄 엑스트롱 커피를 즐겨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상래 기자 scourge@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