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인 어울림 한마당 장터
[대전=일요신문] 육심무 기자 = 대전시는 소통과 화합, 나눔 문화의 확산을 위해 28일 보라매공원에서 개최한‘제9회 세계인어울림 한마당 축제’에 외국인, 시민 등 1만여명이 참여했다고 밝혔다.
세계인 어울림 한마당 축제는 대전 시민과 거주 외국인이 세계 각국의 다양한 문화 체험을 통해 함께 어울려 만드는 통합 친화형 축제로,‘세계인과 어울리는 행복도시 대전’을 주제로, 화합의 무대행사, 나눔의 벼룩시장, 소통의 체험행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다.
세계 음식 맛보기
또 16개국 아마추어 요리사들이 본국의 맛있는 요리를 뽐내는 세계음식체험부스와 한복전통혼례복 체험 등 15여개의 문화체험부스, 그리고 세계인, 가족, 친구, 연인이 함께 즐기는 명랑운동회 등의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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