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미군공여지 주변지역 종합개발 계획도
시는 계획 수립 과정에서 발굴한 사업들에 대해 공청회를 통해 확정하고, 지속적인 중앙부처 방문과 사업 타당성 설명 등으로 11개 사업을 신규로 반영하고, 사업비 392억 원(국비 196억 원)을 추가로 확보했다고 설명했다.
권선택 대전시장은 “국비 확보에 총력을 다한 결과 우리시 현안 사업들이 주한미군 공여구역 발전종합계획에 다수 반영되어 공여구역 주변지역의 각종 개발사업에 탄력을 받게 돼 지역 건설경기와 지역경제 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에 크게 기여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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