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일요신문] 하용성 기자 = 경남 양산 출신 김성훈 경남도의원(더불어민주당·문화복지위원회, 사진)이 경남도의회 제349회 정례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2017년도 경남도 교육비 특별회계 제3회 추가경정 세입·세출예산안 종합심사를 위한 경남도 교육청 소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부위원장으로 선임됐다.
김성훈 의원은 지난 6월과 9월 열린 경남도의회 정례회 추경에서도 경남도 교육청 소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선임에 이어 세 번째로 선임돼 경남도의회 예산 결산 심사에 대한 전문성을 인정받고 있다.
이번 3차 추경 도교육청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에는 고성 출신의 제정훈 의원(자한당·경제환경위원회), 부위원장에 김성훈 도의원(양산1·문화복지위원회)이 각각 선임됐다.
상임위 예비심사를 거친 추경안은 오는 27일과 28일 종합 심사를 가진 후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된다.
김성훈 의원은 경남의 40대 젊은 피로 현재 10대 경남도의회 최연소 의원으로 문화복지위원회에서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국회의원 보좌관 출신으로 국정감사와 예산 심의 등 정책전문가로 특유의 친화력으로 도의회에서도 성실함과 실력을 인정받고 있다.
김성훈 경남도의원은 “경남도 교육청의 시급한 사업과 특히 유아교육지원 보육료 지원 사업, 교육 환경 개선 사업 등 추경 예산 편성의 시급성 적절성과 효율성을 꼼꼼히 살펴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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