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MBC ‘생방송 오늘저녁’ 캡쳐
4일 방송된 MBC ‘생방송 오늘저녁’에는 보양식의 끝판왕을 찾아떠났다.
경기 수원시에 위치한 한 식당은 산해진미를 냄비 안에 모두 담아 눈길을 끌었다.
전복, 문어, 키조개, 가리비 등 신선한 6가지 해산물은 기본이고 땅이 주는 귀한 선물인 자연산 버섯까지 아낌없이 맛볼 수 있다.
영양이 풍부한 능이버섯과 송이버섯뿐 아니라 약용 버섯이라고도 불리는 말린 노루궁뎅이버섯까지 들어가 보양식의 면모를 제대로 갖췄다.
이에 13시간 동안 직접 숙성하고 건조한 홍삼과 각종 한약재로 맛을 낸 유황오리백숙까지 한 번에 즐길 수 있어 최고급 보약이나 다름없다고 한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