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문고 독도사랑해 동아리
[대전=일요신문] 육심무 기자 = 대전이문고등학교(교장 김동춘)는 동북아역사재단 주최 ‘2017 독도지킴이 우수학교 선정’에서 독도사랑海(지도교사 방경태) 동아리가 교육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독도지킴이 우수학교는 실천 중심의 독도교육 활성화 및 차세대 독도지킴이 양성을 위해 동북아역사재단이 동해 지명과 독도 교육에 관심을 갖고 적극적으로 실천할 수 있는 전국의 초·중·고 130개교를 지원하고 이들 학교를 대상으로 평가한 결과이다.
대전이문고 독도사랑海는 일본의 독도 영유권 야욕과 군국주의화 책략에 맞서 나라사랑 정신과 우리 국토에 대한 올바른 가치관 정립을 위해 2015년부터 학생들 스스로 결성한 자율동아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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