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계부채 종합대책을 시행 총괄하는 금융정책국장에 김태현 현 금융서비스국장을, 인터넷 전문은행 인가 등을 담당하는 금융서비스국장에는 최훈 국장을 배치했다.
금융위는 소액채무 탕감 등을 담당할 중소서민금융정책관에는 최준우 국장을, 기획조정관에는 김정각 국장을 각각 임명할 예정이다.
금융위는 이번 인사 실시가 내년부터 핵심 금융정책 추진에 속도를 내기 위해 경력과 전문성, 역량을 고려한 조치라고 설명했다.
서동철 기자 ilyo1003@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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