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조선 탐사보도 세븐
[일요신문] 허경영 전 민주공화당 총재가 TV조선 ‘탐사보도 세븐’과 관련해 소감을 전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그를 둘러싼 각종 의혹을 제기했다. 이후 허경영과 관련해 뜨거운 논란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허경영 전 총재는 자신의 SNS에 “TV조선이 허경영 음해하려다가 홍보를 해주었네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대선기간에 찾아오는 뫼비우스의 띠’라는 제목으로 된 사진으로 ‘허경영이 예언을 함’→‘허경영의 예언들이 모두 적중함’ 등의 내용이 담겨 논란에도 불구하고 자신감 넘치는 허경영 전 총재의 모습을 내비치고 있다.
13일 방송된 TV조선 ‘탐사보도 세븐’은 ‘대통령 후보 허경영이 사는 법’이라는 주제로 허경영의 일거수일투족을 취재했다.
김은 온라인 기자 eu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