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MBC 일일드라마 ‘전생에 웬수들’ 캡쳐
22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전생에 웬수들’ 20회에서 최윤영은 공모전 1차 서류심사가 통과됐다는 사실을 알고 놀라 회사를 찾았다.
직원은 서류를 보여주며 본인확인을 시켜줬고 최윤영은 “이상하다. 그날 공모전 서류 못 냈는데”라고 당황해했다.
가만히 생각하던 직원은 “남자친구가 마감시간까지 10초 남았다고 이것까지 받아달라 했다. 그때 손가락 다친 것 같은데 괜찮으시냐”고 물었다.
마냥 기뻐하던 최윤영은 구원(민지석)을 떠올리곤 “설마 그 남자라고”라며 깜짝 놀랐다.
한편 구원은 최윤영과 박현석(최산들)이 다정했던 모습을 계속 신경썼다.
구원은 “애인인가”라고 하면서도 애써 이를 외면하려 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