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 사업 규모는 26개 사업단 1440명으로, 작년 하반기 확대 사업량보다 2개 사업단 188명이 증가됐다.
지난해 8월부터는 공익활동형 참여자 활동비가 월22만원에서 월27만원으로 5만원 인상됐다.
시는 1월 참여자 모집을 마감하고, 2월 참여자 발대식과 소양교육을 거쳐 3월부터 노인일자리 사업 수행기관에서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는 계획이다.
아산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을 통해 어르신들의 사회참여가 활발해져 생활에 활기와 건강 증진 및 노인복지 증진에 기여하는 사업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ilyo08@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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