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MBC 일일드라마 ‘전생에 웬수들’ 캡쳐
1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전생에 웬수들’ 49회에서 이상아는 투석을 받기 위해 병원으로 나서는 이보희(우양숙), 노영민(최고운)을 따라갔다.
그곳에서 이상아는 한갑수를 보고 “가운 입혀놓으니까 사람이 달라보이네. 저 살인미소”라며 혼잣말을 했다.
한갑수는 이보희에게 갱년기 증상을 물었고 이상아는 “제가 그렇다”며 말을 막아섰다.
이상아는 진찰을 받으면서도 웃음을 참지 못했다.
이에 한갑수는 이상아를 먼저 보내고 “따로 드릴 말씀이 있다”고 이보희의 무릎 진찰에 나섰다.
무릎까지 꿇고 이보희를 치료해주며 한 걸음 다가섰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