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소원, 진화 웨이보
[일요신문] 미스코리아 출신 배우 함소원이 18세 연하 중국인 남자친구와의 결혼 소식을 전했다.
12일 최근 함소원이 진화와 한국과 중국에서 각각 혼인신고를 한 사실이 알려졌다.
함소원의 남편 진화는 웨이보에 20만명의 팔로워를 가진 중국 SNS 스타로 하얼빈 출신 대규모 농장 사업가 집안의 2세다.
두 사람은 지난해 4월부터 열애를 시작해 1년여만에 부부가 됐다. 함소원과 진화는 올해 여름 한국과 중국에서 한차례씩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함소원의 결혼 소식에 네티즌들은 “함소원 대단하다” “함소원 결혼 축하해요” “함소원 진화 너무 보기 좋아요”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주성연 기자 joofeel@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