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 인스타그램
[일요신문] 배우 이준 측이 군대에서 자살시도를 했다는 루머를 일축했다.
12일 이준 소속사 프레인TPC는 “이준이 군대에서 자살시도를 했다는 루머는 사실무근이다”라고 밝혔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군 복무 중인 이준이 자살을 시도했다고 보도했다. 또한 이준은 관심사병 프로그램 그린캠프에 있다고도 전했다.
이에 대해 소속사 측은 “가족에게 확인한 결과 사실이 아니다. 해당 기사를 접한 이준의 가족이 충격을 받았다. 이준과 이준 가족의 심리적 안정을 위해 가급적 보도를 자제해달라”고 부탁했다.
한편 이준은 지난해 10월 경기도 포천 육군 8사단 신병교육대에 입대했다. 그는 수료식에서 훈련병 중 성적 1등으로 종합 성적 최우수 사단장 표창을 수상하기도 했다.
주성연 기자 joofeel@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