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tvN ‘서울메이트’ 캡쳐
17일 방송된 tvN ‘서울메이트’에서 김숙은 평창 눈썰매장을 찾았다.
김숙은 초반부터 승부욕에 불타올랐다.
경쟁이 붙어 두 번째 레이스도 엄청난 속도를 뽐냈다.
김숙은 “우리가 경쟁하니 안전요원들도 전염이 되서 힘껏 밀어주더라”고 말했다.
그런데 지나친 욕심에 세 사람은 눈사람이 되어버려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김숙은 20대 체력을 따라가지 못했고 영상을 보면서도 “왜 저렇게 초라해보이냐”고 말했다.
게다가 매번 뒤로 썰매를 타 ‘역주행의 아이콘’이 됐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