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tvN ‘어쩌다 어른’ 캡쳐
1일 방송된 tvN ‘어쩌다 어른’에는 남경필 경기도지사가 출연했다.
남경필은 동안 유지 비결을 밝혔다.
대학 유학 당시 인생 최고의 몸무게를 찍었다는 남경필.
하지만 꾸준한 운동 덕에 15kg을 감량해 슬림한 몸매를 유지할 수 있었다고 한다.
축구, 필라테스, 요가까지 섭렵한 남경필 도지사는 즉석에서 요가 자세까지 선보였다.
얼떨결에 김상중도 ‘고양이 자세’를 따라했다.
남경필은 표정까지 요가에 흠뻑 빠진 것으로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김환은 “체력이 기본이 되어야 한다”며 팔씨름을 제안했다.
두 사람은 막상막하의 대결을 펼쳤고 접전 끝에 김환이 승리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