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세미나는 ‘한국형 스마트 조선/해운 4.0 어떻게 준비해야하는가?’라는 주제로 열린다.
국회 농해수위 설훈 위원장을 비롯한 6명의 국회의원이 공동 주최하고 한국선급과 중소조선연구원이 주관한다.
해양수산부와 부산시 외 18개 해양산업통합클러스터 소속 민간단체들이 참여한다.
▲4차 산업혁명과 조선산업 ▲자율운항선박 기술개발정책 및 현황 ▲한국형 스마트 조선해운 기술개발의 현황과 전략방향 등이 심도 있게 논의될 예정이다.
한편, 해양산업통합클러스터는 2015년부터 우리나라에서 본격적으로 시도된 민간 실무자 주도의 해운·조선·금융산업 간 상생네트워크 조직으로 42개 기관·단체가 참여하고 있으며 한국선급은 의장기관이다.
참가는 한국선급 해양산업통합클러스터 사무국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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