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베어스 선수들이 티스테이션 광고가 새겨진 유니폼을 입고 있다.
[대전=일요신문] 육심무 기자 = 한국타이어의 티스테이션(T’Station)이 프로야구단 두산베어스와 광고 프로모션 계약을 체결하고 스포츠 마케팅 활동을 전개한다.
14일 티스테이션에 따르면 주요 타겟층 고객에게 인기가 높은 프로야구를 활용해 브랜드 노출을 늘리고, 두산베어스와의 스폰서십을 통해 국내 1위 타이어 프랜차이즈 전문점으로의 브랜드 위상을 공고할 방침이다.
이번 스폰서십을 통해 2018시즌 동안 두산베어스 유니폼 상단에 ‘티스테이션’ 광고가 부착되며 두산베어스 홈구장에 다양한 티스테이션 브랜드가 노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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