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담회 실시 후 가진 기념촬영 모습.
[부산=일요신문] 박영천 기자 = 한국공항공사(사장 성일환) 부산지역본부는 지난 16일 김해공항 협력업체 와의 동반성장과 파트너십 강화를 위해 협력업체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공사 간부직원을 비롯, 김해국제공항 운영관리·보안검색·시설관리 등을 담당하는 15개 협력업체 769명을 대표하는 현장대리인 등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올해 김해국제공항 현안사항 등을 공유하고, 공사와 협력업체간 동반성장을 위한 상호 발전방향을 모색했다.
한국공항공사 조현영 부산지역본부장은 “김해공항 여객이 지속적으로 급증하는 가운데, 시설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여객서비스 제고에도 더욱 매진해 줄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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