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나눔재단의 지원사업 차량
[대전=일요신문] 육심무 기자 = 한국타이어나눔재단은 오는 20일까지 ‘2018년 사회복지기관 차량나눔’ 사업 공모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지난 2008년 시작해 올해로 시행 11년차를 맞은 ’사회복지기관 차량나눔’ 사업은 한국타이어의 핵심 비즈니스 특성인 ‘이동성(Mobility)’을 반영한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으로, 이동에 어려움을 겪는 사회복지기관에 차량을 지원해 전국 사회복지 현장의 효율적인 서비스 제공과 편리한 이동을 돕는다.
올해 차량나눔 사업은 신청 기관의 사업 특성과 현황, 지원 효과 등을 기준으로 서류 심사, 외부 전문가 심사, 현장 실사를 거쳐 최종 50개 기관을 지원 대상으로 선정한다.
선정된 기관에는 각 1대씩 총 50대의 경차가 지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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