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캡처
[일요신문] 현영이 다이어트 성공 비결을 전했다.
10일 방영된 KBS2<1대 100>에서는 현영이 출연했다.
이날 조충현 아나운서는 “현영은 데뷔 초부터 S라인 몸매로 불린다. 관리 비법이 뭐냐”고 질문했다.
이에 현영은 “모유수유”라고 답해 주변을 놀라게 했다. 이어 “모유수유는 영양이 아기에게 간다. 아이 키우면서 10kg이 빠졌다”고 말했다.
최근 둘째를 출산한 현영은 “상금을 받게 된다면 3분의 1은 나라에 기부하고 3분의 1은 다은이 통장에, 3분의 1은 태혁이 통장에 넣어주고 싶다”며 두 아이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주성연 기자 joofeel@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