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MBC 일일드라마 ‘전생에 웬수들’ 캡쳐
16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전생에 웬수들’ 90회에서 이영란은 최윤영에게 구원(민지석)의 아버지를 모신 절에 가자고 제안했다.
그때 금보라가 나타났고 이영란은 먼저 “같이 가자”고 제안했다.
놀란 금보라는 이영란, 최윤영을 따라 나섰다.
금보라는 “한 번도 같이 가자는 소리 안 하셨잖아요. 아들 앞에서 원망할 것 같다고”라며 의아한 모습을 보였다.
이에 이영란은 금보라에게 “그동안 내가 모진 소리 많이 했다”며 먼저 사과했다.
한편 세 사람은 앞서 최수린(오나라)이 다녀갔다는 소식에 놀라워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