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캡처
[일요신문] 김준현이 아내의 둘째 임신 소식을 전했다.
김준현은 최근 진행된 코미디TV<맛있는 녀석들> 녹화에서 아내의 출산이 임박했다고 알렸다.
이날 <맛있는 녀석들>은 제주 특집편 촬영을 위해 제주의 식당을 찾았다.
김준현은 “내가 목요일을 좋아하는 이유가 여러 명이 함께 식당에 가면 다양한 메뉴를 시켜 먹을 수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이에 유민상이 “애를 하나 더 낳으면 되겠다”고 말하자 김준현은 “멀지 않았다”고 고백했다.
김준현은 “(아내 출산이) 임박했다. 7월 출산 예정이다. 태명은 보비다”라고 전해 축하를 받았다.
또한 김준현은 “12월부터 내가 계속 먹었다. 내가 입덧을 했다”며 자신의 식욕이 왕성했던 이유를 밝혀 눈길을 끌었다.
앞서 지난 1월 김준현과 아내의 전화 연결해서 아내가 “30분 간격으로 음식을 사 먹은 카드 사용문자가 날아오더라”라고 폭로한 바 있다.
김준현의 둘째 소식이 담긴 <맛있는 녀석들>은 오는 20일 전파를 탄다.
주성연 기자 joofeel@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