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담회 이후 가진 기념촬영 모습.
[부산=일요신문] 박영천 기자 = 국민건강보험공단 부산지역본부(본부장 오동석)는 20일 지역본부 1층 대강당에서 청구그린기관으로 선정된 45개 기관을 대상으로 ‘청구그린기관 현판 수여 및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2018년 청구그린기관으로 추가 선정된 25개 기관에 대한 현판 수여와 2018년 청구그린기관 선정결과 및 역할 등에 대한 안내가 이뤄졌다.
간담회 진행 장면.
현장에서의 애로사항과 노인장기 요양보험 제도 발전에 대한 다양을 의견을 청취하는 소통의 시간도 마련됐다.
오동석 본부장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청구그린기관은 장기요양 급여비용 산정기준에 맞게 적정하게 청구를 잘하는 모범기관으로 타 기관에 롤 모델이 돼 올바른 청구문화 정착의 선도자적 역할을 수행하는 기관”이라며 “앞으로 기관 스스로 적정하게 청구하는 건전한 청구문화 확산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ilyo3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