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포스터
[세종=일요신문] 육심무 기자 = 안숙선 명창이 세종시 주민들에게 ‘심청가’ 중 심청이 물에 빠지는 대목, 방아타령, 심봉사 눈뜨는 대목 등을 60분간 들려줄 예정이다.
세종문화재단은 이번 5월 공연에 가야금 병창 박현진(국가무형문화재 제23호 가야금산조 및 병창 이수자), 박혜련(국가무형문화재 제23호 가야금산조 및 병창 이수자)이 새로 참여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공연의 예매는 예스24를 통해 가능하며 전석 무료(예매수수료 1000원)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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