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국 맞짱연인 장면
[대전=일요신문] 육심무 기자 = 로맨틱 코미디가 아닌 현실 연애의 모든 것을 보여주는 연극 ‘맞짱연인’이 대전에서 제작돼 7월1일까지 공연을 계속한다.
연극 맞짱연인은 연애 5년차로 서로를 바라보면 가슴이 두근거리기보다는 마음이 편해지는 사용감 있는 연상연하 커플을 통해 새롭게 변화 되는 연애패턴에 대해 솔직하게 말한다.
그 누구도 말해주지 않았던 연애의 속사정을 내숭 없이 현실보다 더 리얼하게 보여주며 막힘없는 시원한 전개로 관객이 지루할 틈이 없다.
연애를 해본 사람이라는 누구나 공감 할 수 있는 솔직한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김소중 연출에 김성탁·나현우(한심한 분), 김나래·임수아(배신자 분), 최혁순(노작가 분), 신주현·김은우(송애교 분) 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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