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SBS ‘미운우리새끼’ 캡쳐
20일 방송된 SBS ‘미운우리새끼’는 정려원과 함께 했다.
이날 김건모는 코하마섬을 찾아 해외에서도 유명한 공연 ‘KBG84’을 관람했다.
무려 95세 할머니의 공연에 모두가 깜짝 놀랐다.
김건모도 집중하며 공연을 관람했고 점심식사도 함께 했다.
일본어를 할 줄 몰랐지만 김건모는 “팬이다”며 가이드북과 짧은 영어로 소통을 시도했다.
80대 이상의 고령에 김건모는 “나는 52살이다. 베이비”라며 웃음을 선사했다.
이어 ‘미안해요’를 들려주며 자신이 가수임을 알렸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