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일요신문] 하용성 기자 = 자유한국당 김수용 부산시의원 후보는 본격적인 선거운동이 시작된 31일 오전 공식선거운동의 첫 유세를 펼쳤다.(▲사진)
김수용 후보는 부산진구 부전1동, 연지동, 초읍동, 양정1동, 양정2동 등을 지역구로 한다.
김수용 후보는 “다시 한 번 우리 지역 발전과 우리 아이들의 쾌적하고 안전한 교육 환경을 위해 노력하겠다. 소외된 이웃과 사회적 약자 분들에게 큰 힘이 되겠다”며 “변함없는 지지와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제5대와 7대 부산광역시의회 의원인 김수용 후보는 양정현대유치원 이사장을 맡고 있으며, 부산시의회 예·결산특별위원장 역임 및 2018년 우수 의정대상 수상 등의 경력을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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