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문화교실에 참여한 외국인들
[대전=일요신문]육심무 기자 = 대전 서구는 23일 외국인 주민을 대상으로 사회적기업을 탐방하고, 친환경 제품을 만들어 보는 한국문화교실을 운영했다.
이날 행사에는 미국, 영국, 남아공 등 7개국 32명이 참여해, 지역의 사회적 기업에서 생활용품 안전교육을 받고, 천연비누와 선크림 만들기를 체험했다.
데시니(남아공)씨는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사회에 공헌하는 있는 사회적 기업에 대한 의미를 알게 됐다”라며, “특히 친환경 제품을 직접 만들어 볼 수 있어 유익했다”고 말했다.
ilyo08@ilyo.co.kr